대구 부산 사무실이사 했습니다. 야간 기업이전 작업!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웠다가 따듯했다가 오락가락하네요. ㅎㅎ

남쪽은 겨울에도 따듯해서 참 부러운데요.

 

오늘은 특별히 경상도 지역에서 있었던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구 부산 사무실이사 현장은 1건씩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경상도 사무실이전 작업도 일사천리가 정답인 이유를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업이사 사진이 적어서 아쉬운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부산 사무실이사입니다!

한 대기업의 지사로 낮에는 건물 앞에 주차가 어려운 관계로 야간 운송이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객사에서는 기존 퇴근 시간보다 당겨서 업무를 조기에 마감해주셨고

개인물품을 사전에 나눠드린 박스에 담아주셨습니다.

 

PC포장은 선을 분리한 후에 저희가 해드렸습니다.

 

 

 

 

 

공용공간에 있는 물건들도 포장했습니다.

밤이 오기 전까지 이렇게 미리 물건들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짐을 빼낼 순서부터 차곡차곡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책상이랑 파티션은 옮기지 않았고요. 일부 물건은 폐기를 요청해주셨습니다.

밤이 시간되고 1톤 트럭에 물건을 실어서 이동했습니다.

 

 

 

 

 

 

 

새 사무실인데 밖이 깜깜한게 보이시죠 ㅎㅎ

포장할때는 그래도 밖이 보였는데 야간 기업이전 작업이다보니 금방 어둑어둑해졌습니다.

또 겨울에는 밤이 금새 찾아옵니다^^

 

야간에는 사고 위험이 높아 조심스럽게 작업해야 하기도 하고 어둡다 보니 작업속도가 아무래도 느려집니다.

그래서 기업이사는 주간에 하는 걸 추천드리기는 하지만 이번처럼 현장조건 상 야간에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새 책상이 세팅되어 있어서 자리배치도를 확인해서 해당자리에 개인물품과 PC를 올려드렸습니다.

또 공용집기와 물건들도 정리해드렸습니다.

 

물량이 적어서 금요일 밤 하루만 부산 사무실이전 작업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 대구 사무실이전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대기업의 지사 2곳이었고요.

 

건물 내 기업이전 작업과 더불어 가구를 경기도에 위치한 창고로 이동하여 보관하는 일도 병행했습니다.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가구를 전국적으로 관리하는 곳이 많습니다^^

 

먼저 파티션을 분리했습니다. 파티션분리는 전문 노하우가 필요해서 일반 이삿짐인력은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 담으로는 책상 유리를 분리해줬습니다.

 

그냥 건물 안에서 조금 이동할때는 유리가 있는채로 옮기기도 하지만

차로 옮기면 깨질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꼭 별도로 분리해서 포장이동해야 합니다.

 

 

 

 

 

기업이전 작업 시 직원들 가구는 따로 포장을 안하지만

임원실, 회의실에 있는 테이블이나 서랍장들은 고가이거나 파손되기 쉬운 것들이 많아 포장해서 옮겨야 합니다.

 

개인물품들은 대구 건물 내 새 사무실로 이사해드렸습니다.

물량이 많지는 않아서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이 평일이라 업무를 해야해서 빠르게 세팅해드렸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사무가구를 5톤차에 실어서 경기도 창고로 옮겨서 보관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동 중 파손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쌓아야 합니다.

 

참고로 저희 창고로 상주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어서

잘받아서 물품 목록을 확인한 후에 품목별로 모아서 정리보관했습니다^

 

대구 부산 사무실이사 전혀 어렵지 않죠. ㅎㅎㅎ

경상도 지역 사무실이전이 필요하시다면 일사천리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