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사전문업체가 보여주는 연구실이전 현장속으로!

안녕하십니까! 병원이사 전문업체 일사천리시스템입니다.

 

병원 내에는 다양한 부서가 존재하는데요. 병원 전체가 이사를 가기도 하지만 부서만 옮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규모가 클수록 전체를 옮기는 것은 쉽지가 않은데요.

 

그래서 필요에 따라 계획을 세워 부분 부분 이전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서울에 위치한 병원의 연구실이전 현장입니다^^

 

 

 

 

 

 

 

 

 

 

이사에 앞서 병원 반출입지 보양을 실시했습니다.

 

병원의 경우 고가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곳이 많아 보양이 정말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실의 경우 이동하는 복도바닥과 엘리베이터, 좀 더 하면 건물 입구 정도인데요.

 

병원의 경우 이동하는 방까지 최대한 보양을 하고 각 방(실) 문도 유리 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 곳이 많아 모두 보양해줘야 합니다.

 

우선 반출지에서 장비와 집기들을 포장한 후 5톤 무진동차량에 실어 운반했습니다.

(반출지에서는 부피가 큰 일부 장비의 반출이 어려워 옥상에서 크레인으로 반출했습니다.)

 

 

 

 

 

 

 

 

 

 

건물 보양 지침은 일반적으로 해당 건물 관리소 지침을 따릅니다.

지하 주차장 바닥보양을 요청해주셔서 PP판으로 완벽하게 보양해드렸습니다.

 

잉 아까 위에서 5톤 무진동차량으로 옮겼다고 해놓고 웬 1톤차량?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일부 건물을 제외하곤 5톤 탑차가 들어갈 수 있는 지하주차장은 거의 없습니다.

(1톤 탑차도 못들어가는 곳이 대부분이죠. 택배대란을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ㅠ)

 

이번 주차장 진입로 높이도 2.5미터로 5톤차량 진입은 불가능했습니다.

 

건물 앞에서 주차한 다음 이사하면 가장 좋겠지만 통행문제나 조경시설로 주차공간과 건물 출입구로 가기 너무 먼 경우에는 5톤 차량에서 1톤 차량으로 짐을 옮긴 후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야 한답니다. ㅎㅎ

 

보양된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서 집기를 반입했습니다. 주말에 작업을 해서 맘편히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양된 통로를 따라 물품을 옮겼는데요.

일부 가구와 전자제품을 신규로 구매하신 상태여서 주변이 약간 어수선했습니다.

 

날짜나 시간을 달리해서 인테리어 작업을 하면 좋지만 한정된 시간 안에 작업을 마치려면 서로 협조해서 원활히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장비와 물품 위주로 이사를 했고요. 개인물품은 박스에 공용물품은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시약 같이 온도유지가 필요한 제품은 아이스박스에 드라이아이스(아이스팩)을 넣은 다음 옮겨줘야 합니다.

 

내부 공간이 좁기 때문에 정리가 끝난 물건을 포장했던 자재들은 복도로 옮겨 차곡차곡 정리해두었습니다.

 

 

 

 

 

 

 

 

 

 

개인물품을 담은 박스와 PC는 물품표를 확인하여 해당실로 옮겨 드렸습니다.

일부 물품은 고객사 직원분들께서 포장을 풀고 직접 정리해주셨습니다. ㅎㅎ

 

그 외에 공용문서와 장비들도 해당실로 운반하여 깔끔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장비는 당연히 정상작동 하는지 확인해봐야겠죠^^

 

 

 

 

 

 

 

 

 

 

각 실의 정리가 끝난 다음 담당자님께서 이사가 잘 완료되었나 확인해주셨고요.

언제나 그렇듯 역시나 이번에도 아무 문제없이 잘 끝마쳤습니다.

 

병원이전, 연구실이사를 준비 중이시라면 병원이전 전문업체 일사천리시스템으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최고의 서비스 뭔지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