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이사, 연구소이전 전문업체 일사천리시스템입니다!
이번에 이사한 곳은 의약품 제조업체의 오송 실험실로 오송에서 판교로 이사를 했습니다.
초자류는 업체에서 포장하기로 했고 나머지 실험장비와 비이커, 각종 산, 현미경, 저울 등은 저희가 포장해서 옮겼습니다.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와 판교 쪽에는 실험실이 많아 저희가 작업을 많이 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완벽하게 해드렸습니다^^ 자세한 모습을 함께 보시죠!
오송에서 장비를 포장한 뒤 5톤 무진동차량에 실어 판교로 운반했습니다.
총 물량은 12톤이었고요. 차량 후면에 설치된 리프트를 활용하여 안전하게 하차했습니다.
부피가 큰 장비부터 먼저 옮겼는데요. 작은 장비와 실험집기들은 큰 집기를 배치한 후 정리하는 게 훨씬 빠르고 깔끔하답니다.
디프리져는 안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서 옮겼고요 냉장고에는 아이스펙을 넣어서 옮겼습니다. 디프리져 안에 있는 물품들을 빼서 옮기는 것보다 이렇게 옮기는 게 더 안전하고 신속합니다. 신속하게 옮겨서 정상가동 시키는 게 더 좋습니다.
가끔 차량전원에 연결해서 옮길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있는데요. 그것도 가능은 하지만 전원공급, 비효율적인 적재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이동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면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판교 연구소는 신축 건물로 보양을 더 신경써서 했습니다. 건물 입구와 엘리베이터 그리고 실험실로 이동하는 복도까지 텐텐지와 PP판, 아크릴판으로 이동공간을 철저히 보양했습니다.
건물보양의 주된 이유는 건물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인데요. 그래서 보통 건물 관리소 측의 보양요청에 맞게 보양을 해드립니다.
보양작업도 당연히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물관리소 보양요청이 없는 경우 고객사에서 원치 않으시면 보양없이 이사를 하기도 합니다.
보통 보양은 복도까지만 하고 방 안은 안합니다. 왜냐면 방 안에는 물건을 배치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바닥이 보양되어 있으면 집기를 정리할 수 없겠죠^^
그러나 이번 현장은 각별한 보양을 요청 주셔서 큰 실험장비이전을 할 때는 방안에 바닥에 PP판을 깔고 장비를 내려놨습니다. 요청주신 위치에 장비를 배치하고 다시 장비를 내려놓고 마지막으로 장비 전원을 연결해주었습니다.
그 실험다이를 고객사에서 요청주신 위치에 배치했고요. 물건들을 정리했습니다. 물품이 포장된 박스, 바구니 등에는 물품표가 부착되어 있어 이 물건들이 어디에 있던 물건인지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물건들이 섞이거나 할 일이 거의 없겠죠^^
실험실이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실험다이, 디프리져, 냉장고, 질소통, 클린벤치, 현미경, 초자류, 실험다이 등 모든 이전 및 배치가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비와 물품을 포장했던 자재들을 회수해가면 끝~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가 깨끗한 법이죠^^ 새 건물이라 그런지 더 깨끗해보이네요 ㅎㅎ
연구장비이전, 실험실이사 잘하는 업체를 찾으신다면 일사천리시스템 080-337-1472로 연락주세요. 홈페이지에 상담문의를 남겨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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