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사무실이사 _ 세군데에서 한 곳으로 기업이전 했어요!

안녕하세요~ 사무실이사 전문업체 일사천리시스템입니다!

 

회사하면 커다란 빌딩에 모든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서 2층은 A부서 3층은 C부서 4층은 D부서….. 이렇게 일하는 모습을 많이 상상하실텐데요.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지만 공간의 제약이나 편의상 A부서는 강남에 B부서는 여의도 C부서는 역삼에 나눠져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은 강남 내여서 A빌딩, B빌딩, C빌딩에 나눠서 근무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분산근무로 인해 업무효율성을 저하되면 사무실통합이전을 계획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옮겨드린 회사도 3곳에 있던 사무실을 한곳으로 합치셨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기업이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작업은 1박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A부서의 반출 -> A부서의 반입 + B부서반출 -> B부서반입+ C부서반출 -> C부서 반입 이런 느낌으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반출팀은 A,B의 반출과 C의 반출입을 반입팀은 A,B,C의 반입을 담당했다고 생각해주시면 되는데요.

 

한번에 다하지 않고 이렇게 순서대로 하는이유는 이렇게 해야 반입시간이 앞당겨져서 작업이 일찍 끝납니다^^

보통은 본사(핵심부서)가 있는 곳을 먼저 옮기거나 생산시설이나 판매제품이 있는 경우 그 장소들부터 옮겨줍니다.

 

사무실은 3곳 모두 송파구 내에 있었고요. 마찬가지로 송파구 내에 새로 얻은 사무실로 옮겼습니다.

 

 

 

 

 

 

 

 

 

 

 

먼저 본사에 있는 창고 짐부터 옮겼는데요.

새 사무실 인근에 창고를 얻으셔서 그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송파구내 이전으로 모두 1톤 카고차량을 사용해서 운반작업은 진행했는데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울 대부분의 지하주차장은 탑차의 진입이 높이제한으로 어렵습니다.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 경우도 많고 1층에 상가가 있어서 계속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ㅎㅎ

워낙 좁은 골목도 많기 때문에 서울에서는 가급적 1톤차량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새 창고는 지하에 있었는데요.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로 1층 입구에 차량을 대고 빠르게 짐들을 내렸습니다.

 

박스 같은 짐들은 한 명이 한 개씩 나르기 보다는 적당한 간격을 벌려서 건내서 옮기는게 더 빠릅니다.

보통 건물 계단의 폭이 넓지 않기 때문에 이동하기에도 불편해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건 B사무실인데요. 수작업으로 사무집기를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피가 큰 가구는 혼자 옮기면 위험하기 때문에 같이 옮기고 1인책상정도의 크기는 한명이 옮깁니다.

 

1명이 옮기는 건 숙련된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허리다쳐요 ㅠ

사무집기는 박스와 달리 건내서 옮기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다칠 위험도 더 높습니다.

 

 

 

 

 

 

 

 

 

 

 

새 사무실은 2층이었는데요. 엘리베이터가 없는 관계로 사다리차량을 사용해서 반입작업을 진행했습니다.

 

C사무실도 사다리차를 사용해서 반출했는데요.

사무실이 여러군데 있다보니까 작업조건도 수작업, 엘리베이터, 사다리차 등 다양했습니다.

 

사다리차를 사용하실때는 난간에 천이나 박스로 보양을 해야 벽에 금이가거나 파손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설치 후 책상과 서랍 의자를 놓아드렸고요.

배치도를 확인해서 개인물품을 담은 박스와 PC를 해당자리에 올려놔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용공간의 집기와 물건들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사무실이사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번호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