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업체에서 알려드립니다. 실내 이사짐보관 특징부터 비용까지!

안녕하세요. 이삿짐업체 오이사입니다.

 

요즘 습하고 무덥고 꿉꿉한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한껏 올라갔습니다. 비가 와서 습했다가 더웠다가 정말 장난 아니죠.

비단 사람의 불쾌지수만 올라간 것이 아닙니다. 동물이나 식물은 물론 물건들도 이런 날씨에는 망가지기 쉽습니다.

 

만약 지금 이삿짐보관을 하고 있거나 하실 계획이라면 어디에다가 맡기실 건가요?

 

 

 

 

 

 

 

 

 

 

사람을 이 날씨에 밖에 두면 열사병으로 쓰러지듯 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실내에 이사짐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 두는 경우 치명적인 단점이 3가지 있습니다.

 

야적(땅에 짐을 올려두는 것)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고 컨테이너 안에 물건을 둬도 습기가 안으로 들어오는 건 막을 수가 없습니다. 고온다습은 고대로부터 물건들이 망가지는 1순위죠.

 

두 번째는 짐을 넣고 빼는 동안 비가 올 경우 그대로 비에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비에 맞는 게 좋을 리가 당연히 없겠죠.

(오창고의 이동식컨테이너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이 부분은 일정부분 해결이 가능하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뜨거운 열기로 인해 일부 물품은 부패거나 변형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업체에서 보관 중 파손에 대해 책임져주지도 않고 책임을 져준다고 해도 변색이나 변형에 대한 보상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실내는 어떨까요?

실내는 기본적으로 야외보다는 여름에 습도나 온도가 낮습니다. (반대로 겨울에는 더 따듯합니다.)

 

두번째로 창고 입구 진입공간이 확보된다면 비를 맞을 일도 없습니다.

대부분 1톤차량의 진입은 가능할 것이고 저희 창고처럼 5톤차량도 문제없이 진입할 수 있는 창고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온습도 변화가 적고 습기조절이 되는 창고도 있습니다.

저희도 프리미엄 파렛트랙 보관장소에 제습장치를 설치하여 습도를 50%이하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이삿짐보관비용이 야외보다 비쌉니다.

창고임대료도 함께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보통 2배정도 됩니다.

 

그래도 금액차이가 이사비용에 비하면 크지 않기 때문에 물건이 망가지는 것보단 실내에 맡기는게 낫겠죠^^

 

 

 

 

 

 

 

 

 

 

 

저희 같은 경우 실내보관서비스가 3종류가 있는데요. 프리미엄 파렛트랙, 실내컨테이너, 평지창고가 그것입니다.

 

프리미엄 파렛트랙과 같은 경우 통풍이 잘되고 제습장치도 있어서 요즘 같은 여름 장마철에는 최고의 시설입니다.

2.5톤, 5톤 단위로 랙이 제작되어 있어 각 칸에는 1명의 고객물건만 보관됩니다.

 

실내컨테이너는 건물 안에서도 컨테이너 안에 있어서 온습도 변화가 정말 적습니다.

개인 잠금장치로 보안성과 프라이버시도 높아 개인물품을 맡기기 위한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으로 평지창고는 다른 물건과 함께 있고 먼지 같은게 쌓이기가 다른 서비스보다는 높지만 야외만큼이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 좋게 실내에 맡기고 싶거나 대량의 물건을 맡기는 경우에 인기가 높습니다.

 

이사짐보관비용은 파렛트랙(5톤)과 컨테이너(20피트) 기준 월 30만원, 평지창고는 평당 월 4만원입니다.

 

 

 

 

 

 

 

 

 

저희는 5톤기준 실내컨테이너와 파레트랙은 월 30만원,

평지창고는 평당 4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삿짐보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실내 이사짐보관이 필요하시다면 이삿짐업체 오이사로 연락주세요!

물품운송, 청소, 집기폐기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