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류센터에서 6톤 보안문서파쇄 했습니다! 차량 현장방문!

안녕하십니까! 문서파쇄 전문업체 일사천리쉬레드입니다!

 

최근 국방부 이전으로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사를 하기 전에 먼저 한 작업이 있습니다!

바로 보안문서파쇄 작업입니다. 서류를 정리하지 않고 옮기면 정리할 서류만 늘어나고 또 쓸데 없이 보관 공간만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서류정리는 이사할 때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앞서 설명 드린 것처럼 공간을 차지해 사무실을 좁게 만들고 또 서류가 많으면 찾고 싶은 서류를 찾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문서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주기적으로 보관기간이 지났거나 보관할 필요성이 없는 서류들을 파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방문한 곳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물류센터로 불필요한 보안서류들의 파쇄를 요청해주셨습니다.

 

 

 

 

 

 

 

 

 

 

물류센터이다 보이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넓게 있어서 현장에서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파쇄해야 할 서류들을 박스에 담아 보관 중이셨고요. 파레트 위에 올려서 지게차로 옮겨주셨습니다.

 

보통은 저희가 대차로 운반까지 해드리지만 물류센터나 공장 같은 경우에는 지게차나 차량으로 옮겨 주시기도 합니다.

차량은 물류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고객사 담당자님이 지정해주신 위치에 주차했습니다.

 

 

 

 

 

 

 

 

 

 

 

오늘 작업 물량은 총 6톤으로 300박스가 조금 넘었습니다. 보통 사과박스 크기 1개에 20kg정도의 문서가 차는데 비어 있는 박스도 있기 때문에 중량이 박스수량에 비해 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모든 박스들이 가득 차 있으면 더 많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현장에 출동한 차량은 자동화 파쇄차량으로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차량 전면부에 파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CCTV와 작업 버튼이 있습니다.

 

 

 

 

 

 

 

 

 

 

 

박스 안에 들어 있던 서류들을 통 안에 넣어 줍니다.

 

일반적으로 박스는 함께 파쇄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폐기업체에 바로 전달하는데요.

만약 박스에도 보안관련 사항이 적혀 있어서 분쇄가 필요한 경우에는 요청 주시면 함께 진행해드립니다.

 

 

 

 

 

 

 

 

 

 

 

화면으로 보는 것처럼 통 안에 서류를 넣은 후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차량에 설치된 대형파쇄기로 투입하여 파쇄가 진행됩니다. 잘게 갈린 종이서류들은 차량 뒷부분에 있는 적재함에 쌓이게 됩니다.

 

이 쌓인 종이들은 용해공장에서 녹인 후 재활용 용지로 재사용된답니다^^

CCTV 화면은 차량에서만 볼 수 있고 보안을 위해 외부에 송출되거나 녹화되지는 않습니다.

 

작업 종료 후 고객사 담당자님께 파쇄증명서를 전달해드렸으며 결제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해드렸습니다.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어디서나 현장 차량파쇄가 필요하다면 보안문서파쇄 전문업체 일사천리쉬레드로 편하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