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파쇄업체] 경기도 건설업체 문서파쇄 하고 왔습니다!!

건축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도면에 설계하고 있는 모습? 땅을 다지고 있는 포크레인? 계속해서 들어오는 시멘트차량?

건물이 한층 한층 올라가고 있는 모습?

 

위에서 말한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각종 인허가부터 시작해서 서류와의 전쟁이죠. 의무적으로 보관해야할 보안문서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건설업체들은 문서고를 가지고 있거나 문서보관시설에 맡기곤 하는데요. 문서보관시설에 맡기면 보존기간이 지난 서류를 업체에 맡겨서 파쇄하면 되지만 자체 문서고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파쇄업체를 따로 불러야 합니다.

 

 

 

 

 

 

 

 

 

 

 

이번에 방문한 경기도 **건설업체도 자체 창고에 문서들을 보관하고 계셨습니다.

보관문서는 120박스로 대략 2톤가량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라면/사과상자 크기로 1박스에 20kg정도 들어가는데 적게 차 있는 박스들도 있었습니다.

 

앵글랙에 서류를 보관하는 경우 연도순으로 할 때가 많은데요. 그런 경우에는 a열부터 c열까지 등 범위를 지정해주시면 좋고 여러 위치에 섞여 있는 경우에는 각각 표시를 해주시거나 한 곳으로 모아놔 주시면 됩니다^^

 

 

 

 

 

 

 

 

 

 

 

파쇄대상 문서들을 운반대차에 실어서 옮겼습니다.

차량은 고객사에서 지정해주신 위치에 주차를 했고요.

 

만약 현장 주차/작업이 어려운 경우에는 입고파쇄로 진행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통안으로 서류를 넣은 후 버튼만 눌러주면 자동으로 파쇄가 진행됩니다.

요즘 안전에 대한 사회 경각심이 높은데 저희도 자동화파쇄 비중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차량에 부착된 CCTV를 통해 고객님들도 현장에서 작업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녹화는 하지 않습니다.)

 

1번 카메라는 파쇄된 종이가 탑차 적재함에 쌓이는 모습이고요.

2번카메라는 외부 접근인원확인, 3번카메라는 파쇄기가 작동되는 모습, 4번카메라는 문서를 투입하는 작업모습입니다.

 

순수 파쇄시간은 1시간 14분이 걸렸고요.

작업시간은 작업환경(이동동선, 바인더분해, 문서포장 등 추가작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존기한이 지난 보안서류파쇄가 필요하다면 문서파쇄업체 일사천리쉬레드 02-337-9333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