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파쇄] 성동구 sw업체 하드디스크 폐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드파쇄업체 일사천리쉬레드입니다!

 

종이 세절기를 은행과 같은 금융회사에 가면 종종 볼 수 있고 사무실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지나가다 보면 건물 앞에서 큰 차가 문서파쇄를 하고 있는 모습도 이제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컴퓨터에 들어 있는 전자문서는 어떻게 파쇄할까요? 컴퓨터를 통째로 파쇄하는 것은 어렵고요.

실제로 전자문서들이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나 SSD를 따로 분리해서 폐기해야합니다.

 

그것도 쇠뭉치기 이기 때문에 일반 파쇄기로 하면 칼날이 다 망가져서 하드디스크 파쇄를 위해 만들어진 전용차량으로 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성동구에서 있었던 SW업체 작업모습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컴퓨터에 장착되어 있던 SSD와 HDD를 사진처럼 모두 분리하셔서 한 곳에 모아주셨습니다.

약 30개가량 되었고요. 컴퓨터에서 분리는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종이문서도 분실되면 큰일이지만 하드의 경우 1개만 분실되도 엄청난 양의 문서가 분실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 보관하시거나 작업 시작 직전에 모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장기보관 시에는 데이터 삭제 후 보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운반은 저희가 직접 해드립니다^^

박스에 담아 안전하게 하드파쇄 차량까지 옮겼습니다.

 

사진에 보면 중앙에 직사각형 투입구가 있는 흰판이 보이시죠?

저기에 하드디스크를 넣어줍니다^^

 

 

 

 

 

 

 

 

 

 

 

투입구 안쪽에는 대형파쇄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사진처럼 날 사진에 빈틈이 작아서 잘게 잘게 하드를 부셔줍니다.

 

가위로 직접 잘라 보신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하드를 감싼 철은 가위로 자르는 게 불가능에 가깝고 철을 벗겨내고 안에 있는 디스크도 만만치 않게 단단해서 가위로 자르기에는 많은 힘이 듭니다.

 

근데 파쇄기로 작업하면 몇 초면 산산이 잘려나갑니다^^

 

 

 

 

 

 

 

 

 

 

잘려진 하드들이 사진처럼 차량 뒷문 쪽에 쌓이는데요. 택배차 택배함을 떠올려주시면 됩니다.

이 고객사에서는 종이 문서도 같이 작업해줄 것을 요청해주셨는데요.

 

종이는 재활용을 위해 따로 작업해야 합니다. (종이와 철이 섞여 있으면 재활용할 수 없겠죠 ㅠ)

 

 

 

 

 

 

 

 

 

 

파쇄해야 할 종이문서는 약 20박스(400kg)정도 됐습니다.

저희가 따로 문서를 포장할 박스를 가지고 다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종이문서는 박스에 미리 포장해 놔주셔야 합니다.

 

만약 포장이 어려운 경우에는 예약 시 미리 이야기해주셔야 저희가 포장자재를 준비해갈 수 있습니다.

 

 

 

 

 

 

 

 

 

 

 

문서파쇄 차량을 따로 있기 때문에 동시에 작업을 원하시면 차량 2대를 주차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차량이 따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출장비도 별도로 나가서 날짜를 꼭 맞추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드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문서파쇄도 현장에서 빠르게 완료했습니다.

작업 종료 후에는 증명서도 전달해드렸습니다^^

 

종이, 전자문서폐기가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하드디스크파쇄업체 일사천리쉬레드 02-337-9333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