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파쇄 이렇게만 하세요! 종이분쇄업체 작업현장^^

불타오르네~ fire~~~ 싹 다 불태워라 bow wow wow

 

옛날에는 흔히 소각이라고 해서 논밭이나 집 앞 마당에서 쓰레기를 불태우곤 했습니다.

기업체의 보안 서류들도 마찬가지로 그냥 소각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 시대에는 이렇게 하면 잡혀갑니다^^;;

주민센터 동의 없이 불법소각을 할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소각은 바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문서 유출위험이 있는 반면 종이를 분쇄하면 유출위험이 거의 없을뿐 아니라 종이를 재활용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서울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대전에 위치한 회사로 모빌랙에 보관되어 있던 문서들 중 약 250박스를 수거하여 폐기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보통 연도별로 보관한 다음 보존기한이 지난 문서들을 파쇄하기 때문에 위치만 알려주시면 인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반출해야할 박스들이 섞여 있는 경우에는 미리 분리를 해주시거나 현장에서 감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운반비는 출장비 안에 포함되어 있어 기본적으로는 무료이나, 현장 작업조건에 따라 지하에서 1톤차량에 실어서 나르거나 사다리차로 내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혹은 이동동선이 매우 길어 사람이나 차량을 추가해서 옮겨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운반작업을 위해 추가적으로 투입된 자원(차량, 사람)에 대한 비용이 추가적으로 청구됩니다.

당일에 갑자기 통보하는 것이 아니라 견적 시에 안내해 드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차량주차는 고객사에서 지정해주는 자리에 하는데요. 만약 주차공간 확보가 어렵다면 현장에서 작업하는 것은 어렵고 입고파쇄센터로 옮겨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비용은 동일 합니다.)

 

문서들이 들어 있는 상자를 안전하게 보안문서파쇄차량까지 옮겨줍니다.

 

 

 

 

 

 

 

 

 

 

 

자동 서류분쇄차량으로 차량에 설치된 통안으로 문서들을 넣어줍니다.

종이가 무겁기 때문에 통안으로 넣는 것도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통안에 들어 있는 종이들이 분쇄기로 쏟아집니다.

일반 세절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초대형 초강력 분쇄기로 빠르게 종이를 분쇄합니다.

 

세절기로 1시간 돌릴걸 1분도 안 되서 처리해버립니다^^

 

 

 

 

 

 

 

 

 

 

 

작업은 고객사 담당자가 보는 앞에서 진행되는데요.

 

차량 문쪽에 부착된 CCTV를 보면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분쇄된 종이가 차량 적재함에 실리는 모습까지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종이가 정말로 갈리고 있는지를 알 수 있죠^^

 

적재함 쪽으로 외부인이 접근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업 종료 후 재생센터로 이동하여 약품으로 녹이는 용해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보안문서가 유출될 일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이론적으로 용해하기 전 찢긴 종이는 이어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보안도 중요합니다^^ (세절기 수십장이면 몰라도 저흰 수십만장씩 분쇄하기 때문에 정말 이론적으로만 가능합니다^^;;;)

 

 

 

 

 

 

 

 

 

 

사과박스기준 250박스면 5톤 내외의 물량이 나오는데요. 안이 비어 있거나 박스크기가 작으면 좀 더 적게 나옵니다. 대량 종이파쇄시에는 kg단위로 금액을 책정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작업하는 데는 약 3시간이 걸렸네요. (순수파쇄시간으로 운반과 안내, 뒷정리 등을 포함하면 30%정도 시간이 더 걸린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작업 종료 후에 파쇄증명서를 이메일로 보내드렸으면 결제는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신속, 정확, 완벽 삼박자를 고루 갖춘 서류파쇄, 종이분쇄업체를 찾고 계시다면 일사천리쉬레도 연락주세요!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