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에어컨 냉방비 절약 노하우 5가지

와우 기상청에서 7월 26일을 기점으로 올 여름 장마 종료 선언을 때렸습니다.

(단, 강한 비는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에 대프리카 기온이 최고 35도를 찍는 등 폭염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했는데요.

더우고 습한 여름이면 열대야로 인해 잠 못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에어컨이 필수지만 값비싼 전기료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에어컨 냉방비 절약 노하우 5가지를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정속형 제품은 2~3시간 간격으로 껐다가 켜기

 

요즘은 대부분 인버터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럼에도 냉방 or 정격능력 항목에 구분이 없는 정속형 제품도 많은데요.

 

같은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틀고 있는 시간만큼 전기가 사용됩니다.

그래서 2~3시간 간격으로 틀었다가 껐다가 해주시는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2. 인버터는 계속 틀어주기

 

인버터는 일정 수준으로 온도를 낮추고 나면 전력소비가 확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틀고 있는 것이 좋고 먼저 온도를 낮춘 후 희망온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적정 온도인 26도로 맞춰주면 에어컨 절약도 하고 냉방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선풍기(써큘레이터)를 함께 사용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를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방향과 같은 곳을 바라보게 두면

차가운 공기가 순환되어 방 전체가 시원해집니다.

 

창문을 계속 닫고 있으면 공기가 탁해지기 쉬운데요.

창문을 열고 창문 쪽으로 향하게 두면 빠르게 환기를 하면서 온도도 낮출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키기 전)

 

요즘에는 복층도 많은데요.

에어컨을 등지고 복층 계단 위를 보게 하면 위쪽으로 찬 공기가 전해집니다.

 

 

 

 

 

 

 

 

 

 

 

4. 필터청소

 

필터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먼지가 많이 쌓이게 되면 차가운 공기가 잘 나오지 않아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필터의 먼지를 간단히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날개 방향 조정

 

1~4번은 그래도 널리 알려져 있어서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날개 방향 조정은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찬공기는 아래로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아래는 차갑지만 위는 뜨겁기 때문에 집안 온도를 내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근데 날개를 위로 해주면 찬 공기가 위로 나오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빠르게 내려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안 올라서 살기 팍팍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에어컨 냉방비 절약하시고 모두들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