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사전문 도비업체의 게이트 장비이전 스케치

공장이사, 장비이전 잘하는 도비업체 일사천리시스템입니다!

 

인간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도구를 사용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이사업계 이렇게 도구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 도비공, 기계공이라고 부릅니다.

 

기계, 장비, 무거운 물건을 잘 옮기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무거운 물건을 잘 옮기려면 분해기술도 필요하고 운반기술도 필요하고 설치기술도 필요하고 정말 다재다능해야합니다.

 

오늘 옮길 장비는 게이트장비로 사람이 들기에는 너무너무 무거운 장비였는데요.

지게차를 사용해 빠르고 안전하게 옮겼습니다.

 

 

 

 

 

 

 

 

 

 

 

오늘 옮겨야 할 장비는 게이트 장비로 무려 25톤, 커다란 이삿짐차량 5대분량이었습니다.

 

게이트 장비는 쉽게 말해 건물출입이나 지하철 개찰구에 있는 장비들을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딱 봐도 무게가 어마어마 하겠죠 1개만 들어도 허리 나갑니다.

 

보호필름으로 포장이 된 제품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었습니다.

포장이 안된 제품은 보호필름을 깔끔하게 포장해드렸습니다.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 지게차를 활용하면 아주 약간의 힘만 사용해도 손쉽게 장비를 옮길 수 있습니다.

파레트에 올려진 장비는 파레트채로 통째로 옮겨드렸고 그렇지 않은 장비는 파레트 위에 올려서 옮겨드렸습니다.

 

지게차는 톤별로 다양하게 있는데요. 예를 들면 7톤 지게차라면 7톤 무게의 장비까지 들 수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편합니다. 내 장비 무게에 적합한 지게차를 고르면 되겠죠!

 

이번 현장에는 4.5톤 지게차를 사용했습니다. 차량 옆에 45라고 써져 있어서 4.5톤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죠. 그럼 7톤은? 70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ㅎㅎ

 

 

 

 

 

 

 

 

 

 

 

지게차 작업은 최소 2인 1조로 움직여야 합니다. 시장을 지나다 보면 그냥 지게차로 물건 나르시는 분들 계신데 상당히 위험합니다. 특히 장비 같은 경우 떨어지기라도 하면 망가지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기계, 장비류들은 부피가 커서 지붕이 없는 카고차량을 사용해 옮기지만 이번 장비는 높이가 낮아 지붕이 있는 윙탑차량을 사용해서 옮겨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카고차량은 적재한 물품이 외부에 노출되는 반면 탑차량은 사방이 막혀 있어 장비를 옮기기에 더 안전합니다. (대신 차량비용이 조금 더 비쌉니다.)

 

 

 

 

 

 

 

 

 

 

 

이 상태로 출발~ 했다가는 이동 중 장비가 흔들려서 서로 부딪히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밴딩끈으로 장비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켜줍니다. 이때 그냥 묶으면 장비가에 흠집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박스나 PP판을 덧댄 후 고정시켜야 합니다.

 

이번 작업은 보관작업이어서 저희 일사천리시스템 광주창고에 장비를 보관해드렸습니다. 반출지와 마찬가지로 지게차를 사용해 안전하게 장비를 옮겼습니다. 당연히 파레트에 올려진 채로 옮겼구요. 장비 보관 시에는 가급적 바닥에 보관하기 보다는 파레트 위에 보관하는 것이 습기나 오염을 예방할 수 있어 더 안전합니다.

 

공장이사전문 장비이전 잘하는 도비업체를 찾으신다면 일사천리시스템 080-337-1472로 연락주세요. 홈페이지에 상담문의를 남겨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