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물운반 장비이전 잘하는 도비업체 일사천리시스템입니다!
도비는 쉽게 말하면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것인데요. 이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사람을 도비공이라고 부릅니다. 호이스트, 핸드파레트, 지게차, 크레인, 계단로봇 등등 다양한 장비를 다룰 수 있어야 하고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오늘은 의약제품 제조업체의 장비교체 현장을 통해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사무실에 있던 장비들을 빼낸 한 후 새 장비를 넣어주는 작업이었는데요. 유리창을 탈착하기 위해 스카이차량을 투입했고요. 장비를 올리기 내리기 위해 크레인을 투입했습니다.
각도상 도로에 주차한 후 작업을 해야 해서 안전요원을 투입하여 차량통제 후 중량물운반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유리창을 탈착한 후 기존 장비들을 크레인으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새 장비를 넣을 수 있도록 주변에 있는 책상과 의자를 한쪽으로 치웠습니다.
*유리탈착 시 사람이 탈수 있도록 바스켓이 설치된 스카이차량(고소작업차)로 해야 안전합니다. 일반 사다리차 사용 시 추락사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지상층에서 장비는 지게차를 사용해서 옮겼습니다.
장비를 크레인에서 내리고 올릴때는 크레인 상판에서 바로 장비를 지게차로 옮기려고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나무로 만든 작업대에 장비를 임시 적재한후 안전하게 크레인에 지게차로 지게차에서 크레인으로 옮깁니다.
크레인에서 일반적으로 훅(고리)만 있기 때문에 장비를 실을 수 있는 상판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철프레임과 철판을 이용해서 단단한 상판을 만든 후 중량벨트를 사용해서 크레인과 연결해줍니다.
(장비가 떨어지지도 않도록 철판에 미리 철프레임으로 바스켓을 만들었습니다)
이상태로 그냥 올리면 크레인이 심하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중량벨트도 철프레임으로 고정시켜줘야합니다. 건물 유리창이라도 깨지면 정말 대형사고 입니다.
유리창을 탈착 후 장비를 받을 수 있도록 건물 창가에도 철판으로 작업대를 미리 만들었습니다.
적당한 힘으로 끈을 지탱해줘야 안전하게 장비를 안으로 들일 수 있습니다.
장비를 먼저 쟈키에 올리기 위해 창가 작업판과 유압식 리프트 사이에 나무판을 이용해서 높이를 맞춰준 후 쟈키에도 나무판을 올려 장비를 안전하게 실어줍니다. (바퀴가 있는 장비는 쟈키에 그냥 올리면 바닥에 닿기 때문에 망가질 수 있습니다. )
쟈키를 조금 움직여주면 창가와 쟈키사이에 공간이 만들어 지는데요. 유압식 리프트를 넣을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장비를 유압식리프트에 실어줍니다.
유압식 리프트를 장비 아래에 넣은 후 쟈키와 나무벽돌들을 치워줍니다.
장비를 안전하게 내린 후 원하는 위시키로 이동시키면 끝!
무거운 장비를 사람이 들어서 옮기는 것은 정말 피치 못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피해야합니다. 안전문제도 있고 실수로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장비에 가해지는 충격이 이만 저만 아니기 때문입니다.
장비이전, 중량물운반 잘하는 도비업체를 찾으신다면 일사천리시스템 080-337-1472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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