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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

특수차량종류 1탄 _ 무진동, 항온항습, 윙바디, 카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가 운송할 때 사용하는 특수차량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물품 외에 특수한 물품들은 그게 맞는 차량배정이 필요한데요.

 

1탄에서는 무진동, 항온항습, 윙바디, 카고

2탄에서는 크레인, 스카이, 사다리차, 트레일러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첫번째는 5톤 무진동차량입니다. 에어서스펜션이라는 특수장치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동 중 진동을 줄여 줍니다. 에어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속방지턱을 지날 때 특히나 효과가 좋습니다.

 

진동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저진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량 안에 짐 중량이 어느 정도 차야 무게중심을 잡아주어 효과가 있습니다.

 

사용처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많은 가정집의 포장이사 시

2. 시뮬레이터, 슈퍼컴퓨터, 서버 등 전산장비 운반 시

3. 실험실, 연구실 민감 장비 이전 시

 

 

 

 

 

 

 

 

 

 

두번째는 항온항습차량입니다.

말 그대로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는 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큰 범위에서는 온도조절차로 냉동, 냉장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그러나 실제 가동, 조절 기록이 남는 항온항습 차량은 국내에 몇 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둘 중 하나 위주로 조절되며 주로 동식물을 옮기는데 사용됩니다.

 

*실험실의 경우 실험장비의 전원을 차량에 연결할 수 있는 무정전차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딥프리저 전원을 연결한 후 이동하면 딥프리저에 설정된 온도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겠죠^^

 

 

 

 

 

 

 

 

 

 

세번째는 윙바디입니다.

윙은 날개죠. 적재함 바디부분이 날개처럼 위로 열린다고 해서 윙바디입니다.

 

지게차로 큰 물건이나 파레트를 넣기 좋아서 화물운송 시 많이 사용합니다.

바디의 옆문이 열리면 익스탑, 뒷문만 열리면 그냥 탑입니다.

 

모양은 비슷해도 어디가 열리는지에 따라 명칭이 조금씩 다릅니다.

 

 

 

 

 

 

 

 

 

 

 

마지막은 카고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전혀 특수하지 않지만 뒷 쪽에 리프트가 달려 있으면 리프트카라고 부릅니다.

또한 길이가 좀 더 길게 나왔으면 장축, 더 더 길게 나왔으면 초장축이라고 합니다.

 

 

무거운 물건이 있을때는 리프트카를, 1대를 불러야 할거 같은데 짐이 조금 넘어서 1대를 더 부르거나 큰차를 부르자니 아까울때는 장축이나 초장축을 이용합니다. 장축이나 초장축은 부피가 큰 물건을 옮길 때도 사용합니다. ㅎㅎ

 

 

 

 

 

 

 

 

 

 

 

오늘은 다양한 특수차량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이런 차~ 어디 없나 고민하지 마시고 오늘 설명 드린 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

다음에는 2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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