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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

특수차량종류 2탄 _ 크레인, 스카이, 사다리차, 트레일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특수차량종류 1탄에서 이어서 2탄으로 크레인, 스카이, 사다리차, 트레일러 등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보다는 뭔가 친숙한 느낌의 차들이 많죠^^ 대략적으로 어떨 때 사용하는지 아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크레인

 

주로 무거운 장비들을 올리거나 내릴 때 사용합니다. 엘리베이터로 옮기기에는 부피가 크거나 중량제한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을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크레인에 물건을 걸고 상하차 하는 것은 매우 고난이도 작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전문 자격증이 있어야 됩니다.

 

재밌는 것은 종류도 다양한데요. 포크가 달려 있으면 포크레인, 건설현장에서 흔히 보는 빌딩처럼 세워서 사용하면 타워크레인, 적재함이 있으면 카고크레인이라고 부릅니다. 그 외에도 모양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2. 사다리차

 

작고 귀엽고 친근한 녀석이죠. 이사를 하다 보면 한두번씩은 보셨을 텐데요.

일반적으로 엘리베이터는 공간이 좁아 다량의 이삿짐을 옮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정 물량 이상일 때는 창문을 떼고 사다리차를 사용해 물건을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계단으로 운반해야 되는 저층건물의 경우에는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적재함에 실을 수 있는 중량이 제한적이라 매우 무거운 물건은 옮기기 어렵고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흔들림이 높아 바람이 불면 많이 위험합니다.

 

재미난점 한가지는 사다리차의 경우 층수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3층이냐 7층이냐 11층이냐에 따라 이용료가 변경됩니다^^

 

 

 

 

 

 

 

 

 

 

 

3. 스카이차

 

앞에서 사다리차는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흔들림이 많고 바람이 불면 위험하다고 했었죠. 스카이차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20층 이상은 안전을 위해 사다리보다는 스카이 차량을 사용합니다.

 

또한 저층이라도 외부 작업이 필요할때는 스카이차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적재함이 아닌 작업대가 달려 있기 때문에 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상하좌우 이동은 물론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편리성이 좋지만 차량주차에 필요한 공간확보가 사다리보다 커서 사용이 제한 될 때도 있습니다.

 

 

 

 

 

 

 

 

 

 

4. 트레일러

 

매드맥스와 같은 미국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차량이죠. 매우 거대하고 긴 것이 특징입니다. 이름 그대로 차량 뒤에 트레일러를 연결하는 게 보편적인데요.

 

요즘에는 캠핑족이 늘어난 만큼 트레일러 캠핑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차 뒤에 카라반을 연결해서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ㅎㅎ

 

위 예와 같이 주로 특수물품을 옮길 때 사용하는데요. , 오토바이, 보트와 같은 이동수단은 물론 부피가 큰 장비류, 컨테이너, 대형설비 등을 옮길 때 주로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컨테이너 차량을 실은 트레일러를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추레라라고도 불리웁니다. 트레일러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트랙터 뒷부분에 연결되는 부분으로 두가지를 모두 포함하여 이번 글에서는 설명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특수차량종류 1탄에 이어서 2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 3탄도 준비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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